시큐브,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입력 2020-09-25 17:49 수정 2020-09-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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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CI.  (홈페이지 캡쳐)
▲시큐브 CI. (홈페이지 캡쳐)

시큐브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 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에 400만원 한도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2년간 6400억 예산(자부담금 640억 포함)이 투입되어 16만개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큐브는 6개의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네트워크ㆍ보안솔루션 분야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서버보안 1위 ‘시큐브 토스(Secuve TOS)’를 비롯하여 간편하고 안전한 모바일 인증 ‘시큐브 Q인증’, 그리고 독창적인 생체수기서명 인증 ‘시큐사인(SecuSign)’을 공급할 계획이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산업 전 분야에서 언택트(비대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이 재택근무 시 회사의 주요 서버를 이용함에 있어 보안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시큐브 토스(Secuve TOS)’ 및 ‘시큐브 Q인증’을 통합한 보안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고 비대면 서비스에 적용가능한 생체수기서명인증 ‘시큐사인(SecuSign)’을 제공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환경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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