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소디 에코 패키지 (파수 제공)
정보보안기업 파수가 온라인 회의 서비스 '줌(Zoom)'의 화상회의 기능이 탑재된 외부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Wrapsody eCo)'를 21일 공개했다.
파수는 문서 공유, 협업, 버전 관리, 보안을 제공하는 랩소디 에코에 줌을 연동해 화상 회의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랩소디 에코는 업무 협업 시 필요한 서비스를 갖춰 사용성을 한층 높였다는 설명이다.
랩소디 에코는 문서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문서 열람 시 항상 최신 버전으로 동기화해 생산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외부 협업 플랫폼이다.
줌과 연동된 랩소디 에코를 통해 화상 회의를 생성하면 워크그룹 멤버 중 화상 회의 참석자를 지정할 수 있으며, 초대자에게는 자동으로 메일이 발송된다.
논의가 필요한 문서에서 바로 회의를 생성하고 초대자들에게 해당 문서의 링크를 같이 전달할 수 있어, 회의 주최자의 업무도 최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