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85.18p, 하락(▼11.1p, -1.24%)마감. 개인 +2242억, 외국인 -317억, 기관 -1728억

입력 2020-09-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1포인트(-1.24%) 하락한 885.1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242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317억 원을, 기관은 172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0.4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서비스(+0.0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13.27%)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농림업(-3.31%) 통신방송서비스(-2.07%) 숙박·음식(-1.9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타이어(+3.44%), 물류(+1.65%), 자동차(+1.20%), 카지노(+0.1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선(-2.98%), 바이오시밀러(-2.63%), NFC(-2.56%), PCB생산(-2.55%), 게임(-2.4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4.09% 오른 11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씨젠(+0.56%), 천보(+0.4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알테오젠(-4.79%), 메드팩토(-3.87%), 동진쎄미켐(-3.04%)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싸이토젠(+25.00%), 케이사인(+19.69%), 이노인스트루먼트(+18.0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디자인(-13.30%), 지에스이(-13.27%), 쎄미시스코(-12.81%) 등은 하락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29.96%), 피씨엘(+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9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005개다. 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4원(+0.0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9원(+0.27%), 중국 위안화는 173원(-0.1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0: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164,000
    • +5.89%
    • 이더리움
    • 4,477,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13.76%
    • 리플
    • 828
    • +4.41%
    • 솔라나
    • 293,900
    • +5.64%
    • 에이다
    • 839
    • +16.85%
    • 이오스
    • 812
    • +19.59%
    • 트론
    • 231
    • +2.21%
    • 스텔라루멘
    • 153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13.08%
    • 체인링크
    • 20,180
    • +5.05%
    • 샌드박스
    • 415
    • +9.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