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교철 교보핫트랙스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교보문고)
오 신임 대표이사는 1972년 교보생명으로 입사해 영업본부장, 인력본부장, 지원본부장,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더불어 제일안전서비스 대표, 교보정보통신 대표, 대산농촌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오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고객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헤 문구 및 라이프스타일 유통 분야의 확고한 1위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보핫트랙스는 교보문고가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로, 문구, 음반, 기프트 등 감성적 라이프스타일 용품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