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효성티앤씨의 항균소취 섬유를 사용해 만든 마스크 (사진제공=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는 자사의 항균ㆍ냄새 제거 섬유를 사용해 만든 안다르의 마스크가 출시 3일 만에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효성티앤씨와 안다르는 ‘리업 페이스 마스크(reup face mask)’ 15만 장을 추가로 제작해 공급할 계획이다.
마스크에는 효성티앤씨의 항균 기능이 있는 폴리에스터 ‘에어로실버(aerosilver)’와, 냄새를 제거하는 기능과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덱스 ‘크레오라 프레쉬(creora® Fresh)’가 쓰였다.
효성티앤씨 관계자는 "이번 안다르와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맞게 소비자 트렌드를 먼저 읽고 그에 맞는 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접근한 전략이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는 계속해서 기능성을 갖춘 최고의 소재로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효성티앤씨와의 협업을 통해서도 기능과 편의성 모두 뛰어난 제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