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나이, 100억 자산가설의 진실…‘종말이 갓김치’ 대박 난 비결

입력 2020-09-07 2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곽진영 (출처=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곽진영 (출처=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배우 곽진영이 100억 자산가설에 입을 열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종말이에서 김치공장 사장으로 변신한 곽진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곽진영은 여수에서 운영 중인 갓김치 공장을 공개했다. 직접 김치를 버무리는 등 바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곽진영은 언론에서 알려진 100억 자산가설에 대해 “김치공장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잘됐다”라며 “미국 LA 한인 마트에 수출하고 홈쇼핑 8년 하니까 잘됐다. 하지만 그만큼 지출도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곽진영은 “100억이라고 말한 적은 없고 1년에 10억 정도 번다”라며 “그렇게 말했더니 어느 날 100억이 되어 있더라. 100억 번적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곽진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현재 여수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종말이 갓김치’를 운영 중이며 인터넷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79,000
    • +4.91%
    • 이더리움
    • 4,465,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24%
    • 리플
    • 820
    • -2.5%
    • 솔라나
    • 303,400
    • +7.25%
    • 에이다
    • 854
    • -4.15%
    • 이오스
    • 781
    • +0.77%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2.84%
    • 체인링크
    • 19,770
    • -2.47%
    • 샌드박스
    • 40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