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토요일인 5일은 태풍 '하이선'이 접근하면서 전국이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상도는 오후부터,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내륙을 제외한 경상도와 강원 영동 20~60㎜, 그 밖의 전국은 5~40㎜다.
서울, 경기, 충남 지역은 오후까지 대체로 맑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6일부터는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가겠으며 7~8일에는 전국에 매우 많은 비가 오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으며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1∼2.5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