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스마트 전래동화 '호야·토야의 옛날이야기' 개정판 출시

입력 2020-09-04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린이 스테디셀러 '호야토야의 옛날이야기'가 개정판으로 나온다. (교원 제공)
▲어린이 스테디셀러 '호야토야의 옛날이야기'가 개정판으로 나온다. (교원 제공)

교원그룹 전집 브랜드 교원 올스토리가 유아 대상의 스마트 전래 동화 '호야·토야의 옛날이야기' 개정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호야·토야의 옛날이야기'는 1998년 출시 이후 2300억 원의 누적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올스토리의 스테디셀러다. 재미나고 감칠맛 나는 표현, 교과서와의 탄탄한 연계를 이유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출시된 개정판은 흥미로운 독서 학습을 유도하도록 스마트 학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개정 전에는 일부 시리즈에만 제공되던 스토리 음원을 전권에 적용했다. 또한 요즘 시대에는 생소한 전통 물건을 살펴보거나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35편의 QR영상을 통해 동화의 배경지식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AR APP도 전권 제공되어 아이들의 입체적인 독서를 돕는다.

독후활동을 강화한 부분도 눈에 띈다. 주 대상층인 유아를 고려해 이미지 중심의 이야기 활동, 전통문화 배경지식 활동, 사고력 및 교화 융합 활동 등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독서 후에도 아이가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책의 내용을 되새기고 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유아기는 전래 동화를 익히면서 인성교육은 물론 사고력과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며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전통과 교훈을 전래 동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데에 '호야·토야의 옛날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54,000
    • +3.56%
    • 이더리움
    • 4,39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01,000
    • +1.26%
    • 리플
    • 810
    • -0.12%
    • 솔라나
    • 290,400
    • +2.11%
    • 에이다
    • 813
    • +1.63%
    • 이오스
    • 781
    • +6.6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1.6%
    • 체인링크
    • 19,390
    • -3.29%
    • 샌드박스
    • 40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