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캡처)
황정음이 4년 만에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3일 황정음이 전날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황정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황정음은 최근 "남편이 아닌 나를 내조하겠다"라는 내용의 발언을 해 이혼을 준비하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하지만 3개월 전 남편과 데이트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만큼 이혼을 결심한 것이 3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황정음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남편과의 데이트한 모습이 남아있다.
황정음은 이영돈 골퍼와 열애설이 불거진 후 곧바로 결혼을 발표했다. 이영돈 골퍼와 황정음의 열애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그의 애마에 시선이 모아졌다. 2억원 대의 포르셰를 탄 모습이 포착되며 재력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영돈 골퍼는 대형 철강사의 아들로 밝혀졌으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고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