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출근길] 이효리 SNS 중단 선언·故 김성재 전 여자친구, 약물분석전문가 상대 손해배상소송 패소·문재인 대통령, 아이유 선행 언급·손미나, 손현주 관련 미담 공개·방탄소년단 "그래미어워드 단독무대 원한다" (연예)

입력 2020-09-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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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출처=가수 이효리 공식 SNS)
(출처=가수 이효리 공식 SNS)

◇이효리 SNS 중단 선언

가수 이효리가 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SNS 계정을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3일쯤 기한을 두고 SNS를 그만하려고 한다"고 했는데요. 최근 중국 네티즌이 이효리를 상대로 지속해서 비난해 그런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이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마오'라는 예명 언급을 했고, 중국 네티즌은 마오가 "마오쩌둥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냐"라며 비난했습니다.

◇고(故) 김성재 전 여자친구, 약물분석전문가 상대 손해배상소송 패소

1995년 사망한 보이그룹 '듀스'의 멤버 고(故) 김성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전 여자친구 A 씨가 당시 약물분석전문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습니다. 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김병철)는 A 씨가 약물분석가를 상대로 제기한 10억 원 상당의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는데요. 앞서 A 씨는 약물분석가가 강연과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을 김성재 살해 용의자인 것처럼 말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지난해 10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이유 선행 언급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언급한 이후 가수 아이유의 선행 사실에 대해 한 번 더 언급했습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최근 가수 아이유가 아이스 조끼를 기부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라고 했는데요. 앞서 지난달 31일 대한간호사협회는 "가수 아이유가 아이스조끼 4600여 벌을 기탁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손미나, 손현주 관련 미담 공개

작가 손미나가 배우 손현주의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손미나는 2일 자신의 SNS에 "장애아동들을 위한 일을 16년째 꾸준히 해오고 계신 멋진 면모까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에는 손미나와 손현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편 손현주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JTBC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했습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그래미어워드 단독무대 원한다"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일 유튜브를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달성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멤버 슈가에게 다음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들어오자 슈가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했는데 이번에는 방탄소년단만의 단독 무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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