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공식입장, 임대료 면제…이효리·원빈♥이나영·김태희♥비 이어 '선한 영향력'

입력 2020-09-01 14:11 수정 2020-09-01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힌지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힌지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희선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임대료 면제 사실을 알렸다.

1일 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희선이 올해 초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한 달 임대료를 면제해 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한 달 임대료를 면제했을 뿐인데 뒤늦게 기사화돼 부끄럽고 민망해했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선은 소속사에 이야기하지 않고 본인 소유 건물 임차인들에게 한 달 치 임대료를 받지 않았다.

앞서 가수 이효리도 한남동에 위치한 본인 건물의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면제했다. 또 이나영, 원빈 부부와 김태희, 비 부부도 올해 3월 임대료 인하로 귀감을 산 바 있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2018년 tvN '나인룸' 이후 2년 만에 SBS 드라마 '앨리스'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86,000
    • +4.53%
    • 이더리움
    • 4,444,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0.73%
    • 리플
    • 815
    • -3.32%
    • 솔라나
    • 307,000
    • +7.16%
    • 에이다
    • 841
    • -0.94%
    • 이오스
    • 778
    • -4.77%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3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50
    • -3.27%
    • 체인링크
    • 19,660
    • -3.2%
    • 샌드박스
    • 407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