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타이거의 교구를 이용하는 아이의 모습 (사진제공=마이리틀타이거)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는 코로나19로 집콕육아 부담이 늘어난 만큼 블록완구의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31일 밝혔다.
8월 25일 마이리틀타이거에서 출시한 블록 소세트의 경우 앵콜 방송 때 3000세트가 15분 만에 품절됐다. 블록놀이는 관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소근육‧대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촉촉하고 말랑한 도우를 직접 만지는 도우놀이의 인기도 높다. 마이리틀타이거의 타이거 도우 시리즈는 직접 놀이하고 보관할 수 있는 테이블을 비롯해 아이스크림 파티‧파스타 셰프‧컵케이크 샵 등 다양한 주제의 교구, 15가지 컬러의 리필팩까지 갖추고 있다.
완구뿐 아니라 집에서 아이와 함께 풀 수 있는 학습지의 수요도 높다. 마이리틀타이거는 9월 1일 오전 10시 네이버쇼핑 키즈윈도 LIVE로 한글 수학 홈스쿨 워크북, 핑크퐁 아기상어 워터매직매트 등 요청이 많았던 홈스쿨링 아이템을 선정해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마이리틀타이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집에서 24시간 아이를 돌봐야 하는 엄마, 아빠들의 피로도가 극에 달한 상태”라며 “앞으로 집콕육아와 가정보육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만큼 당분간 육아에 도움이 되는 필수 제품들은 무리해서라도 큰 혜택에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