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나이, 수상 문자 폭로 임미숙 “오빠 나 명품 사줘”

입력 2020-08-30 2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1호가될순없어')
(출처=JTBC '1호가될순없어')

김학래 임미숙 나이가 몇일까.

김학래 임미숙 나이는 30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 두 사람이 개그맨 2호 커플로 나란히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김학래 임미숙 나이는 올해 각각 67세, 58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일촉즉발의 부부 관계를 여실히 보여줬다.

임미숙은 김학래의 휴대폰을 보던 중 비밀번호를 요구했다. 자신의 휴대폰 위치와 아들에게 연락할 겸 풀어달라 했지만 김학래는 끝내 이를 거부했다.

임미숙은 곧 김학래에게 “‘오빠 나 명품 사줘’라고 온 메시지를 봤다”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김학래는 이내 당황하더니 “지나간 일이다. 장난으로 말한거다. 사주지 않았다”며 회피했다.

임미숙은 10년간 김학래가 써온 각서를 모두 들고 나와 비밀번호 공유하기 조항을 찾아냈다. 김학래는 묵묵부답으로 일관,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사들…인력감축·서비스 종료 속도낸다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불안한 랠리…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65,000
    • +0.57%
    • 이더리움
    • 3,512,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62,000
    • +0.98%
    • 리플
    • 784
    • +0%
    • 솔라나
    • 202,000
    • +4.23%
    • 에이다
    • 517
    • +6.6%
    • 이오스
    • 698
    • -0.29%
    • 트론
    • 200
    • -1.96%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0.23%
    • 체인링크
    • 16,170
    • +6.24%
    • 샌드박스
    • 37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