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B-1블록) 조감도. (사진제공=중흥토건)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 화성시에 선보인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실시한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253명이 접수한 B-1블록은 평균 4.93대 1, 542가구 모집에 3063명이 신청한 B-4블록은 평균 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B-4블록 전용 84㎡A형 1순위 기타경기지역에서 53.9대 1을 기록했다. 단 청약 예비당첨자 비율이 300%로 확대되면서 일부 타입은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해 총 2598건이 접수됐다.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는 수인선 오목천역과 고색역,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예비타당성 통과) 호재 등으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B-4블록 다음 달 1일, B-1블록은 다음 달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4~18일 진행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