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3분기 실적 정상화 전망 ‘매수’-한화투자증권

입력 2020-08-27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광 실적 추이 및 전망.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태광 실적 추이 및 전망.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27일 태광의 3분기 실적이 일회성 비용의 감소로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실적은 매출 599억 원, 영업이익 1억 원, 순이익 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8% 상승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6.5%, 94.3% 감소했다.

한화투자증권 이봉진 연구원은 “재고자산평가 손실과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37억 원이 발생한 점이 손익 부진의 주요인”이라며 “이를 제외할 시 영업이익률(OPM)은 6.3%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3분기는 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이 적어 실적은 정상화 될 것”이라며 “그러나 하반기 아람코의 캐팩스 축소 등으로 2분기(642억 원) 수준의 수주가 지속할지는 불확실하다”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55,000
    • +1.43%
    • 이더리움
    • 3,592,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453,500
    • +0%
    • 리플
    • 785
    • +0%
    • 솔라나
    • 192,300
    • +0.84%
    • 에이다
    • 477
    • +2.8%
    • 이오스
    • 696
    • +2.05%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300
    • +2.19%
    • 체인링크
    • 15,340
    • +4.5%
    • 샌드박스
    • 369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