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왜 이러시는지”…사생팬에 이어 택시기사까지 ‘무슨 일?’

입력 2020-08-26 2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김동완SNS)
(출처=김동완SNS)

신화 김동완이 자신의 집 앞을 서성이는 택시기사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26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 이러시는지 사업소로 문의드리겠다”라며 자신의 집 앞을 서성이는 택시기사에 일침했다.

김동완의 자택 외부 CCTV에 찍힌 택시기사는 김동완의 집 앞을 서성이며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동완은 “고령자가 많은 동네니 마스크 부탁드린다”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5월 자택 담을 넘고 우편물에 낙서를 하는 등 사생팬의 행태에 고충을 호소했다. 김동완이 가평으로 자택을 옮기면서 무분별하게 집을 찾아 사생활을 위협하는 사생팬들의 만행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동완 측은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니다”라며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47,000
    • +0.15%
    • 이더리움
    • 3,417,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55,000
    • +1.88%
    • 리플
    • 782
    • +0.9%
    • 솔라나
    • 197,700
    • +0.36%
    • 에이다
    • 473
    • -0.42%
    • 이오스
    • 700
    • +2.79%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00
    • +1.55%
    • 체인링크
    • 15,190
    • -0.98%
    • 샌드박스
    • 379
    • +5.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