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방송인 박슬기의 남편 공문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공문성 부부가 합류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슬기는 출근한 남편을 뒤로하고 홀로 외로운 독박 육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육아로 인해 식사는커녕 ‘미스트롯’ 연습조차 갈 수 없게 되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퇴근해 돌아온 공문성은 박슬기의 든든한 조력자로 뒤를 지켰다. 남편이 아이를 보이는 동안 박슬기는 주차장에서 연습을 시작했고 후에는 그간의 연습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공문성은 “3곡 다 비슷한 느낌이다”라며 “노래가 더 풍성해야 할 것 같다. 연습이 더 필요하다”라고 전문가 못지않은 조언을 건넸다.
한편 박슬기와 공문성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공문성은 광고회사 PD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자영업에 종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