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랩스 자회사 어피어가 빅데이터 기반 건강기능식품 맞춤 추천 서비스 ‘#영양제를 부탁해’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어피어가 선보인 웹 서비스 ‘#영양제를 부탁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 및 건강 고민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가장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어피어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영양제를 부탁해’ 출시 이전부터 홈페이지 게시판 설문조사 등을 통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수요를 파악했다.
회사 측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상 사례 신고 및 접수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구매자들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의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영양제를 부탁해’ 정식 서비스 출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어피어 임진석 대표는 “서비스의 정식 출시 이전부터 어피어에선 시장 조사 차원에서 영양제 추천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다"며 "이번 ‘#영양제를 부탁해’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통해 건강으로 직결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정확한 정보 전달하고, 관련 시장의 필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