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계열사수 1050개

입력 2008-11-06 12:00 수정 2008-11-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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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일 현재 41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계열회사수는 지난 달 1일 1044개에서 1050개로 전월대비 6개(편입 7개, 제외 1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10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14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수는 이달 3일 현재 604개로 지난달 1일 599개에서 5개가 증가했다.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을 제외한 27개 상호출자,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수는 이달 3일 현재 446개로 지난달 1일 445개에서 1개가 늘었다.

증가내역은 회사설립 SK그룹( 제주유나이티드FC), 롯데그룹(롯데제주리조트), GS그룹(GS엔오씨어드밴스트머트리얼), 두산그룹(두산동아), CJ(CJ프로퍼티스) 5개사다.

지분취득 한진그룹(한진드림익스프레스) 1개, 기타 효성그룹(테라디스플레이) 1개다.

감소내역은 지분매각 신세계그룹이 신세계드림익스프레스를 한진그룹에 지분매각하며 계열 분리된 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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