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케이히터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제이엔케이히터는 전일 대비 260원(3.23%) 오른 832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종합화학은 니콜라가 북미 지역에 세울 수소충전소를 운영할 수 있는 우선권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니콜라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 수소충전소 1200개를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말 700개에서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나는 것이다. 한화에너지도 한화종합화학과 별도로 5000만달러를 니콜라에 투자하면서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니콜라 수소충전소에 독점 공급할 수 있다’는 조항을 넣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니콜라 독점제휴사로 알려진 넬의 한국법인 넬코리아와 수소충전소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엔케이히터와 넬코리아는 수소충전소 구축·운영을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가 출범하는 특수목적법인 HyNet의 주주협력사로 공동 참여하고 있다.
니콜라의 수소충전소 사업 확대가 알려지자 수소충전소 관련 사업을 하는 제이엔케이히터도 기대감에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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