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천안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천안'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휴업에 나섰다.
신라스테이는 15일 신라스테이 천안에 투숙한 고객을 만나기 위해 들른 방문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17일 저녁 보건 당국에 통보받고 이날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신라스테이 측은 "고객이 머물던 층과 공용부를 즉시 폐쇄하고 소독 등 안전과 위생에 대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