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캡처)
개그맨 이봉원이 운영하는 짬봉집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이 천안에 위치한 이봉원의 짬봉집을 찾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봉원은 지난 2018년 8월 천안에 한 짬뽕 전문점을 오픈하고 운영 중이다. 짬뽕 전문점이지만 짬뽕을 비롯해 짜장면, 탕수육 등 중식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가게를 찾은 많은 손님들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중독성 있는 맛에 자주 찾게 된다는 호평을 내놨다. 또한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 역시 극찬을 받았다.
여러 사업 실패를 맛봤던 이봉원은 가게 오픈전 중식 조리 기능사 취득은 물론 중화요리전문점에서 식당 경영과 요리 실습을 하며 실력을 갈고닦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봉원의 짬뽕집은 천안 두정동에 위치한 봉짬뽕으로 알려졌다. 짬뽕 7000원, 짜장면 6000원, 탕수육 140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