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서대문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서대문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휴업에 나섰다.
신라스테이는 14일 체크아웃한 고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사실을 16일 알려와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라스테이 측은 "아직 방역당국에 확진 정보를 확인받지 못했지만,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신라스테이는 방역 소독 등 안전과 위생에 대한 조치를 마무리한 후 17일 오후 2시부터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