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바퀴달린집' )
배우 태구의 반전 매력이 화두에 올랐다.
배우 태구는 13일 재방송된 tvN ‘바퀴달린집’에서 그간 강한 캐릭터를 맡아왔던 모습과 전혀 다른 내성적인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배우 태구는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배우 김희원도 마찬가지. 두 사람은 1차도 커피숍, 2차도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신다고 설명했다.
앞서 배우 태구는 지난해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생각도 많지만 연애를 해야 하는데”라며 “아직 여자친구는 없다”고 전했다.
특히 “낯을 심하게 가리는 편이다. 친구들과 있을 땐 이야기 많이 하지만 현장에서는 불필요할 정도로 낯을 가리니 고치고 싶다. 지금도 그 과정을 깨면서 유연해지는 과정 중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