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13일까지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 공모

입력 2020-08-11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13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총 1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ELS 제458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4.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00%(연 4.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마이너스(–) 100%다.

ELS 제4590호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 상환주기는 6개월이며 원금은 보장되지 않는다.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 아모레퍼시픽 보통주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0%(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4591호는 만기 1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와 코카콜라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9%(3개월, 6개월, 9개월) 이상일 때 연 13.4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최대손실률이 –10%로 제한된다.

이 밖에 S&P500, EuroStoxx50,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588호를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4588호, 제4589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4590호, 제4591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60,000
    • +6.57%
    • 이더리움
    • 4,592,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0.81%
    • 리플
    • 822
    • -0.96%
    • 솔라나
    • 305,400
    • +5.24%
    • 에이다
    • 835
    • +0%
    • 이오스
    • 785
    • -3.8%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0.12%
    • 체인링크
    • 20,200
    • -0.15%
    • 샌드박스
    • 412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