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이범수와 한효주가 16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어 동향 사랑으로 뭉쳤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촌놈'에서는 청주가 고향인 이범수와 한효주가 출연했다.
이날 이범수와 한효주는 고향 청주를 방문해 속뜻을 쉽게 파악하기 힘든 충청도 사투리만의 매력과 함께 청주 곳곳 명소를 찾아나섰다.
특히 이범수는 청주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남다른 고향 사랑을 뽐냈다.
방송 이후 한효주는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청주 새생명지원센터에 기부했다는 소식이 들리는 등 두 사람의 청주 사랑은 안방을 넘어선 모양새다.
한편 이범수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며 한효주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