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사옥 (사진제공=한국거래소)
엔비티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 등을 만드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52억 원, 영업이익은 22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또한 제이에스글로벌은 화장품 전문 유통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813억 원, 영업이익은 79억 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DB금융투자다.
이와 함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엑스게이트는 네트워크 보안 전문업체로 지난해 192억 원의 매출액과 19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IBK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아울러 원바이오젠도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 회사는 상처용 밴드 등의 의료용품을 주로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115억 원의 매출액과 3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