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성은채 SNS 캡처)
중국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방송인 성은채가 남편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전날(9일) 성은채는 자신의 SNS에 남편이 헬스장을 개업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성은채는 "황금보 걸어다닐 때 보겠다"라며 "얼마나 보고싶을까? 만지고 싶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코로나로 인해 남편이 아들 황금보를 볼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또 성은채가 공개한 사진을 통해서 남편의 재력 과시가 의도치않게 이루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성은채의 남편은 800여명의 직원이 자리한 헬스장을 오픈 한 것으로 보인다.
성은채의 남편은 성은채보다 13살 위로 중국 후난성 출신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는 부동산 건설업으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18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면서 한국과 중국, 네팔 등지에서 총 4번에 걸쳐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후 올해 2월 득남한 뒤 성은채는 한국에서 머물며 아이 양육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