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정재와 황정민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개봉에 맞춰 쿠키 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누적 관객 63만5000여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쿠키 영상 유무도 많은 예비 관객들에게 관심거리로 떠오른 모양새다.
쿠키 영상은 보통 영화 말미 에필로그 개념의 영상이나 영화의 내용을 반전시키는 쿠키영상을 넣어 해결하지 못한 실마리를 풀거나 후속작을 예고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쿠키영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전개로 관객들의 엉덩이를 붙을어 둘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