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서울촌놈' 방송화면 캡처)
김병현의 요식업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전날(4일) 메이저리그 출신 김병헌이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햄버거집에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병헌은 직접 팬들에게 서빙을 하는가하면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김병헌은 지난해 6월 광주에 수제버거집 사업을 시작했다. 이 소식과 함께 그의 남다른 사업 수완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200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문을 연 초밥집의 대박을 이끌기도 했으며 광주에 일본식 라멘을 개점해 라멘집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기도 했다.
또 서울 해방촌에도 태국 음식점을 개업하는 등 사업에 자신감있는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김병현의 이런 남다른 요식업 대박 감각은 각종 맛집 탐방을 통해 쌓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