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집닥맨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 시범 운영

입력 2020-08-03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집닥)
(사진제공=집닥)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이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집닥은 현재 집닥맨이 진행하는 시공 중 점검 외에 시공 전 현장 방문 단계를 새롭게 추가시켜 공사 상황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집닥의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는 고객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책임을 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공정표, 견적서 등 공사 관련 필수 서류 확인 △시공 전 현장 컨디션 확인 △공정별 소요 시간 및 변수사항 인지 △문의사항 응대 등 고객 대상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는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파트 인테리어 의뢰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지난 7월 한 달간 경기도 일대에서 현장 사전 방문 시범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오는 8월 초부터 경기도 일부를 포함해 서울시 일부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집닥은 추후 고객 수요와 지역 상황을 고려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집닥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닥맨은 인테리어 유관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인력으로 고객의 인테리어 현장을 방문해 시공 컨디션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집닥맨 서비스는 집닥을 통해 인테리어를 의뢰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62,000
    • +0.35%
    • 이더리움
    • 3,430,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58,500
    • +1.82%
    • 리플
    • 804
    • +2.81%
    • 솔라나
    • 197,000
    • +0.2%
    • 에이다
    • 476
    • +1.06%
    • 이오스
    • 698
    • +1.45%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1.62%
    • 체인링크
    • 15,200
    • -0.78%
    • 샌드박스
    • 381
    • +5.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