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유진홈센터, 건축기술인회와 복지 증진 상호협력 MOU 체결

입력 2020-08-03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고 있는 유진홈센터는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축기술인회와 건축기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유순태 유진홈센터 대표이사(오른쪽부터)와 전상훈 건축기술인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진그룹)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고 있는 유진홈센터는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축기술인회와 건축기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유순태 유진홈센터 대표이사(오른쪽부터)와 전상훈 건축기술인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진그룹)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홈센터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축기술인회와 협약을 맺고 건축기술인 복지 증진에 나선다.

인테리어ㆍ건축자재 전문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고 있는 유진홈센터는 지난달 31일 건축기술인회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순태 유진홈센터 대표이사, 전상훈 건축기술인회 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진홈센터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34만 건축기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혜택 제공과 정보교류를 통한 산업발전 도모 등 상호협력 파트너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공구, 페인트, 인테리어, 건축자재 등 에이스 하드웨어가 취급하는 모든 상품에 대한 상시 할인을 제공하고 건축기술인회 회원 전용몰을 신설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건축기술인을 대상으로 주요 공구 대여서비스 등 에이스 하드웨어만의 차별화된 혜택도 독점 공급한다.

이와 함께 건축기술인회는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나아가 양측이 보유한 핵심사업과 연구자산을 바탕으로 홈 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시장 선진화에 기여하며 양측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유순태 유진홈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프로모션 차원의 협업을 넘어 양측의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축기술인회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훈 건축기술인회 회장은 “우리 회는 건축기술인의 보다 앞선 기술적 역량 배양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건자재 분야에서 처음 맺는 이번 협약이 건축기술인회 회원과 유진홈센터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홈센터에서 운영하는 에이스 하드웨어(Ace Hardware)는 공구, 페인트, 인테리어∙건축자재 등 건축 및 인테리어에 필요한 물품을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홈 임프루브먼트 전문 브랜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3: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29,000
    • +6.26%
    • 이더리움
    • 4,449,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3.97%
    • 리플
    • 828
    • +4.41%
    • 솔라나
    • 291,300
    • +3.96%
    • 에이다
    • 829
    • +8.79%
    • 이오스
    • 803
    • +11.84%
    • 트론
    • 231
    • +2.67%
    • 스텔라루멘
    • 157
    • +8.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450
    • +6.55%
    • 체인링크
    • 19,860
    • +0.61%
    • 샌드박스
    • 419
    • +8.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