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273.04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6.03p, +0.27%)

입력 2020-07-3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3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6.03포인트(+0.27%) 상승한 2273.04포인트를 나타내며, 22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1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22억 원을, 기관은 184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0.8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0.71%) 종이·목재(+0.5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유통업(-0.16%) 통신업(-0.1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33%) 의료정밀(+0.25%) 음식료품(+0.2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13%) 기계(-0.09%) 서비스업(-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4% 오른 5만920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3개다.

카카오가 1.35% 오른 33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1.32%), NAVER(+1.19%)가 상승 중인 반면 현대모비스(-0.70%), KB금융(-0.69%), POSCO(-0.50%)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화성산업(+22.07%), 하이트론(+21.28%), 성신양회우(+13.5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웰바이오텍(-7.05%), SK디스커버리우(-6.00%), SK케미칼우(-5.5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0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36개다. 14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8원(-0.67%)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36원(-0.18%), 중국 위안화는 170원(-0.5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773,000
    • -1.1%
    • 이더리움
    • 4,519,000
    • -6.46%
    • 비트코인 캐시
    • 589,500
    • -9.03%
    • 리플
    • 945
    • -1.05%
    • 솔라나
    • 295,500
    • -5.38%
    • 에이다
    • 764
    • -13.28%
    • 이오스
    • 773
    • -6.53%
    • 트론
    • 251
    • +5.46%
    • 스텔라루멘
    • 178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900
    • -11.17%
    • 체인링크
    • 19,090
    • -10.29%
    • 샌드박스
    • 399
    • -9.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