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호중 SNS)
김호중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했다.
30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김호중이 등장하지 않았다. 지난 7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기 때문.
당시 소속사는 "군 입대 문제 등으로 하반기 스케줄을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제작진과 원만한 합의 끝에 하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중 서울을 제외한 지방 공연 출연 계약도 맺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 입대 문제로 새앨범 발매준비와 영화 출연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15일 자로 입대 영장을 받았던 김호중은 발목 부상을 이후로 재검 신청을 했다. 22일 신체 검사 결과 불안정성 대관절 등의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통상 사회근무요원(공익근무요원) 치르며 올해 안에 입대할 예정으로 공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