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이 100조 원 규모로 알려진 '한국판 뉴딜' 기대감에 오름세다.
9일 오후 3시 5분 현재 누리텔레콤은 전일보다 5.07% 오른 7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한국판 뉴딜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 보고서를 통해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방향성을 스마트 시티 구축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76조원 규모로 제시한 한국판 뉴딜을 100조 원 이상으로 늘리고, 세부 내용을 확정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이달 13일 발표한다.
누리텔레콤은 스마트시티 등에서 종합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핵심 필수 인프라인 AMI 국내 시장의 90% 이상을 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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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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