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역술가 전향 전 하이틴 스타…송혜교와 교복 CF ‘꽃미남’

입력 2020-07-02 2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어서 말을 해’ 캡처, 최제우SNS)
(출처=JTBC ‘어서 말을 해’ 캡처, 최제우SNS)

방송인 겸 역술가 최제우의 과거 리즈시절이 눈길을 끈다.

최제우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199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당시에는 최창민으로 활동했지만 연예 활동을 접으면서 최제우로 계명했다.

최제우는 1997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해 이듬해 1집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당시 원조 만찣남으로 소녀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던 최제우는 마찬가지로 하이틴 스타였던 송혜교와 교복 CF모델로 활약했다.

최제우는 2000년 갑자기 방송가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회사의 이중계약, 횡령 등으로 이를 책임 지기 위해 일용직으로 일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최제우는 생계를 위해 명리학을 공부해 현재 역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27,000
    • +3.63%
    • 이더리움
    • 4,471,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58%
    • 리플
    • 821
    • +0.61%
    • 솔라나
    • 305,800
    • +6.44%
    • 에이다
    • 834
    • +1.46%
    • 이오스
    • 782
    • +4.4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2.79%
    • 체인링크
    • 19,770
    • -2.37%
    • 샌드박스
    • 412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