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여름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72회 푸르넷 공부방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학원보다는 소규모 공부방을 찾는 수요가 늘며 교육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푸르넷 공부방은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고 재택근무가 가능해 창업을 원하는 주부, 취업준비생, 재취업 준비생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은 지도교사 대상으로 다양한 제반 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교육 관련 경력이 없어도 누구나 교육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금성출판사는 공부방 창업에 관심을 갖는 이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전국에서 총 72회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충남, 대전, 호남, 광주, 전남, 포항, 경북, 대구, 부산, 경남, 제주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 참가하면 공부방 사업 정보와 푸르넷 공부방 교육시스템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공부방 고수익 성공 노하우와 실질적인 공부방 운영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지역과 일정을 확인하고 미리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금성출판사는 8일까지 254기 푸르넷 공부방 신입 지도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과하면 입문교육을 거쳐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