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결혼 (사진제공=TV조선)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신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준혁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상대는 1년간의 공개 열애를 이어온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이다.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삼성 라이온즈의 팬으로 시작해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양준혁은 지난 1월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음악 전공자로 알려졌다. 인디밴드 앨범에 보컬로 참여한 전적이 있으며 현재로 음반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8일 자신이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JTBC ‘뭉쳐야 찬다’에 예비신부와 함께 등장했다. 현장에서 예비신부의 모습과 나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등이 총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