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시(ISC)는 정영배 회장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환자들의 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찍은 사진과 관련 해시태그(#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을 함께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안 전문 기업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에게 지목을 받은 아이에스시(ISC) 정영배 회장은 경기도 성남시 아이에스시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을 상징하는 수어 동작을 함께 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사내 그룹망에도 캠페인 참여 사진을 게시했으며,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방역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임직원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아이에스시 정영배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가 있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만큼, 아이에스시도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에스시(ISC)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의 취약 계층을 위해 마스크 1만 장, 식료품 200인분을 성남시에 기부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아이에스시(ISC) 정영배 회장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이녹스 박정진 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