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획전 도서. (사진제공=인터파크)
인터파크가 7월 16일까지 ‘힘내요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대적인 도서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를 살리고, 일상 속에서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 도서 전 상품 구매 시 쓸 수 있는 ‘동행세일 도서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권은 동행세일이 진행되는 3주간 인터파크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독자들을 위해 분야별 MD가 엄선한 추천도서들을 소개하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인기 신간부터 한 번쯤 읽어봄직한 재조명이 필요한 도서까지, 다양한 도서를 한데 모았다.
주요 도서로 김수현의 신작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와 정세랑의 장편소설 ‘시선으로부터’, 인지과학계의 거장 대니얼 레비틴의 ‘석세스 에이징’, 상위 0.1%가 사용하는 언어의 원칙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고전들을 이야기로 푼 인문교양서 ‘설민석의 책 읽어드립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미술을 일상으로 선물한 ‘방구석 미술관 - 2020 스페셜 리커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