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해외패션 봄ㆍ여름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여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봄ㆍ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전 점포에서 삼성물산, 한섬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등 대표 인기 브랜드가 대거 시즌오프에 돌입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준지, 세컨드런, 띠어리, 띠어리맨 19년 봄ㆍ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하고, 구호ㆍ르베이지, 이세이미야케, 슬로웨어 19년 봄ㆍ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다. 빈폴, 빈폴스포츠도 19년 봄ㆍ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한섬도 ‘브랜드데이’를 개최해 28일까지 타미힐피거, DKNY, 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까날리 19년 봄ㆍ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또 폴로 랄프로렌은 19년 봄ㆍ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보다 60% 할인하고, 라코스테는 2품목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여성 인기 브랜드인 마쥬와 산드로도 19년 봄ㆍ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점포별 인기 해외 브랜드의 행사도 이어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9년 봄ㆍ여름 상품을 겐조, 끌로디 피에르가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50% 할인하고, 무이는 6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19년 봄ㆍ여름 상품 시즌오프가 이어져 비이커, 럭키슈에뜨, 베네통이 최초 정상판매가 대비 6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S.I빌리지가 19년 봄ㆍ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하고, 인기 여성 브랜드인 지컷, 보브, 스튜디오 톰보이, 주크는 19년 봄ㆍ여름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라움의 19년 봄ㆍ여름 상품은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50% 할인하고, 스포츠 브랜드 특별전도 열려 아디다스에서 8만 원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언더아머는 28일까지 의류ㆍ신발을 3개 이상 구매시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럭셔리, 해외, 컨템포러리, 여성 카테고리의 참여 브랜드에서 삼성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6월26~28일, 7월3~5일) 여주점에서는 100ㆍ20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3ㆍ6만 원을 일 한정 수량 증정하고, 파주ㆍ시흥ㆍ부산점은 60ㆍ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2ㆍ3만 원을 일 한정 수량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