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풍문쇼')
서민정 씨의 약혼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민정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로, 24일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씨와의 약혼 사실을 전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결혼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결혼하게 될 경우 범삼성가와 아모레퍼시픽 간 ‘재계의 결혼’이 성사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서민정은 지난해 30세 이하 ‘주식부자’ 1위로 꼽혔다. 그가 가진 주식 평가액은 2120억 원으로 평가됐다. 2위는 고 김광수 NICE 홀딩스 회장 아들 김원우가 2054억원으로 차지했다. 함영준 오뚜기 회장 아들 함윤식은 436억원으로, 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