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제외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이 악플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23일 명예훼손 죄로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김호중 측은 "어떠한 선처나 합의도 없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트파로티로 이름을 알리며 4위를 차지했다. 이후 트로트 대세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 여러 논란과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악플러들은 김호중의 SNS과 기사를 찾아, 악플을 달아왔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20일 신곡 '할무니'를 발표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JTBC '위대한 배태랑'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