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공식입장, 다나 누구?…천상지희·솔로 활동 '다방면 활약'

입력 2020-06-24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SM이 공식입장을 통해 가수 다나와의 결별을 알렸다.

24일 다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다나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라며 "앞으로도 다나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다나는 2001년 1집 앨범 'First Album'으로 데뷔한 뒤, '세상 끝까지', '다이아몬드'(Diamond), '남겨둔 이야기' 등의 곡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2005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재데뷔한 뒤에도 '부메랑', '열정', '한번 더, OK?' 등의 히트곡을 내며, 뚜렷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던 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자존감 회복 리얼리티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이하 다.날.다)'를 통해 82kg에서 27kg를 감량해 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47,000
    • +5.41%
    • 이더리움
    • 4,460,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0.99%
    • 리플
    • 816
    • -1.09%
    • 솔라나
    • 307,100
    • +8.17%
    • 에이다
    • 830
    • +1.97%
    • 이오스
    • 768
    • -2.54%
    • 트론
    • 231
    • +1.32%
    • 스텔라루멘
    • 0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0.18%
    • 체인링크
    • 19,690
    • -1.5%
    • 샌드박스
    • 406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