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제공)
화웨이는 유네스코(UNESCO)와 공동으로 23일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관련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진행했다.
'기술을 통한 교육의 질과 형평성 제고'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웨비나에서 켄 후 화웨이 순환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화웨이가 진행하고 있는 '모두를 위한 기술(테크포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모두를 위한 기술은 디지털 격차를 좁히고 많은 이들이 동등하게 정보통신기술(ICT)에 접근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켄 후<사진> 화웨이 순환 회장은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교육을 받을 평등한 권리와 기회가 있다"며 "화웨이는 학교들을 연결하고 디지털 기술을 개발하는데 전념함으로써 연결성,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의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