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SAVE ME'(세이브 미) 뮤직비디오가 5억뷰를 돌파했다.
2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6년 5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의 수록곡인 'SAVE ME' 뮤직비디오가 전날 오후 1시 42분께 유튜브 조회수 5억뷰를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FAKE LOVE', '불타오르네', 'MIC Drop' 리믹스, 'IDOL', '쩔어', '피 땀 눈물'에 이어 통산 9번째 5억뷰를 달성한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SAVE ME'는 감성적 보컬과 청량감 있는 사운드에 청춘의 심정을 대변하는 가사가 어우러져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SAVE ME' 뮤직비디오는 단출한 풀밭 배경에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돼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에 온전히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도 총 25편을 갖고 있는 기록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