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스톤이 블루투스 완전무선 이어폰 2세대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자사의 정보통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프릴스톤’이 블루투스 완전무선 이어폰 ‘a20 2세대(2.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소비자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충전케이스를 열자마자 휴대폰과 연결될 정도로 동기화가 빠르다고 SK네트웍스 측은 강조했다. 자체 볼륨조절 기능도 넣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소음ㆍ잡음제거 기능으로 통화 감도도 높였다.
에이프릴스톤 공식몰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얼리버드ㆍ리뷰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매 고객에게 ‘탁상용 선풍기 세이브더칠드런 에디션’ 또는 a20 2세대 실리콘 케이스와 2포트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1500개 한정이다.
제품 구매 후 리뷰를 남긴 고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하고, 우수 리뷰 고객을 선정해 에이프릴스톤 보조배터리와 스피커를 증정한다.
에이프릴스톤 관계자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상을 받았을 정도로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에 기능개선까지 더해져 고객이 원하는 미니멀리즘 완전무선 이어폰의 조건을 갖췄다”며 “이 제품을 중심으로 에이프릴스톤 컬렉션을 선보이고 다양한 외부 제휴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