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전기레인지 2종 출시…“30개월 뒤 상판 무상 교체”

입력 2020-06-15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웰스 3구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사진제공=웰스)
▲웰스 3구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사진제공=웰스)

웰스가 전기레인지 2종을 15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인덕션 3구로 구성된 ‘웰스 3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 RM723ABA), 하이라이트 1구와 인덕션 2구를 결합한 ‘웰스 3구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RM523ABA)다.

두 제품 모두 2개의 인덕션 화구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제품에는 용기 면적에 따라 확장 가열이 가능한 독일 E.G.O 사의 하이라이트 화구를 적용했다. 넓은 그릴을 사용하는 구이 요리나 찜통 같은 큰 냄비를 사용하는 국물 요리 등도 용기 전체로 고르게 가열해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다.

웰스 전기레인지 상판은 내구성이 강한 독일 쇼트(Schott)사의 세라믹 글라스를 채용했다. 조작부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한글로 표기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음성가이드도 지원한다. 화구 온도는 슬라이드 터치 방식으로 단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일정 기간 사용 후 전기레인지 글라스 상판을 교체해주는 ‘글라스 케어’ 서비스도 이어 나간다. 글라스 케어는 제품 설치 후 30개월이 지나면 새 상판으로 무상 교체하는 서비스다.

이 밖에도 △어린이 또는 애완동물 등의 터치 오작동을 막아주는 ‘잠금 기능’ △인덕션 화구 ‘자동 용기 감지’ 기능 △뜨거워진 상판이 식을 때까지 표시하는 ‘잔열 표시’ △코일 과열 및 과전압을 방지하는 ‘출력 제어 기능’ △조리시간 설정 ‘타이머’ △버튼 하나로 화구 출력을 최대 2000W(와트)까지 높여주는 ‘터보 기능’ 등이 탑재됐다.

웰스 관계자는 “조리 시 발생할 수 있는 유해가스나 화재 걱정을 덜어주는 전기레인지에 대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다양한 조리방식을 구현하는 웰스만의 전기레인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66,000
    • +1.49%
    • 이더리움
    • 3,574,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0.51%
    • 리플
    • 788
    • +0.25%
    • 솔라나
    • 192,900
    • +0.42%
    • 에이다
    • 477
    • +2.14%
    • 이오스
    • 700
    • +2.34%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1.64%
    • 체인링크
    • 15,430
    • +4.4%
    • 샌드박스
    • 370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