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명…22명은 수도권 지역발생

입력 2020-06-15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6명, 인천 8명, 경기 8명 등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37명 증가한 1만21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7명 중 13명은 해외유입, 24명은 지역발생이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7명이 확인되면서 크게 늘었다. 지역발생은 서울 6명, 인천 8명, 경기 8명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기타 지역은 충남에서 2명이 추가됐다.

완치자는 12명 늘어 누적 1만730명이 격리 해제됐다. 사망자는 277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25명 늘어난 1114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110만5719명이 신고됐다. 전날보다 5392명 늘어난 규모다. 이 중 107만2805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2만79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09,000
    • +4.5%
    • 이더리움
    • 4,453,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2%
    • 리플
    • 819
    • -1.21%
    • 솔라나
    • 304,500
    • +7.07%
    • 에이다
    • 841
    • -4%
    • 이오스
    • 779
    • +2.1%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2.91%
    • 체인링크
    • 19,710
    • -2.62%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