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한밤' )
유이 뱃살에 대한 고충과 손담비의 거식증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 다뤄졌다.
유이 뱃살, 손담비 거식증 화제는 1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언급됐다. 유이와 손담비는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 각각 뱃살 고충과 거식증 루머에 대해 전했다.
유이는 걸그룹 활동 당시 배꼽티에 뱃살이 부각, 악플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고작 그의 나이는 21살이었다. 이후 유이는 연기자로 변신, 아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고강도 다이어트에 돌입한 나머지 먹는 음식마다 체했다고 떠올렸다.
손담비 또한 극심한 다이어트를 진행한 나머지 거식증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고 정신을 차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당시 섹시녀에서 청순녀로 변신하기 위해 7kg나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두 번씩 운동, 한식 위주로 점심 한 끼만 해결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2014년 밝혔다.